본문 바로가기
종교ZOOM人

'우리시대 마지막 도인', 절구통수좌 법전스님 떠나다.

by 김석종 2014. 12. 26.

 

해인사 1신(2014년 12월 26일)

조계종 전 종정 법전 스님 다비식을 하루 앞둔 해인사 풍경

 

 

 

 

 

 

 

법전 스님 법구가 모셔진 해인사 보경당

 

 

 

주인 잃은 퇴설당. 성찰스님에 이어 법전스님이 머물렀던 곳이다.

 

 

 

 

 

법전 스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수산 스님(작고),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법전 스님이 앉아 있다.

 

 

다비식 만장을 준비하고 있다.

 

 

법구가 모셔진 보경당 빈소

 

 

보경당 빈소의 상좌와 손상좌들. 법전스님은 상좌 70여명 손상좌 70여명을 뒀다. 성철 스님과 법전 스님의 제자들은 똑같이 법명에 '원'자를 돌림자로 쓴다. 성철 스님은 노상 "법전 발뒤꿈치라도 따라가라"고 높이 평가했으며  "내 제자가 곧 법전의 제자"라고 같은 돌림자의 법명을 지어줬다고 한다.

 

 

준비된 만장들

 

 

영결식장 옆의 법전 스님 생전 사진

 

 

영결식장을 꽃으로 꾸미는 모습

 

 

 기자들에게 법전 스님의 생전 인연과 일화를 들려주는 스님들. 왼쪽부터 서봉 스님(해인율원 율원장), 원인(수도암 선원장), 원택(백련불교재단 이사장), 원상(해인사 시절 첫 상좌), 원직(해인사 성보박물관장).   

 

 

 

댓글